宋辉
2020-05-20 15:23:59 출처:cri
편집:宋辉

세계보건대회 결정, "대만독립"에 대한 국제사회의 태도

5월 18일, 제73회 세계보건대회 의장이 이번 대회에서 개별적 국가가 제출한 이른바 "대만지역을 옵서버 신분으로 세계보건대회에 참가하도록 초청"하자는 제안을 토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효광(馬曉光)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19일 이는 "대만독립"은 출로가 없으며 하나의 중국원칙은 국제사회의 공통인식이고 사람들이 바라는 바이며 대세에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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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효광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

세계보건기구는 주권나라들로 구성된 유엔 전문기구이다. 대만은 중국의 한개 지역이며 당연히 세계보건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없다. 민진당 당국이 출범한 이래 4년 연속 이른바 "우호적인 나라"들이 세계보건대회에서 대만관련 제안을 통과시켰지만 최종 모두 실패했다. 이는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다는 철같은 사실과 철같은 원칙은 변함이 없으며 미국과 같은 나라들이 패도를 부려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래 민진당 당국은 "감염병을 빌미로 대만독립"을 꿈 꾸며 요언을 퍼뜨리고 거짓말을 꾸몄다. 중국 외교부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대륙이 대만동포의 건강과 복지를 시종 매우 중시하고 양안보건영역의 교류와 협력뿐만아니라 국제사무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에 따라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고 대만지역이 세계보건사무에 참여하는데 대해 타당하게 배치했다고 여러차례 지적했다. 이른바 "국제방역결구"라는 거짓말은 민진당 당국이 "감염병을 빌미로 독립을 꿈 꾸려는" 구실이며 사실앞에서 무기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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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대회(자료사진)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대만의 여러분야의 각종 방역정보와 지원의 루트는 원활하고 효과적이다. 5월 18일까지 대륙이 대만지역에 통보한 감염병 정보와 향유한 기술자료가 도합 155차에 달한다. 2019년부터 보더라도 중국 대만지역의 보건전문가 도합 16차례 연 24명이 세계보건기구 기술행사에 참가했다. 여기에는 세계보건기구 사무처 코로나19상황 통보 및 과학연구 관련 회의가 포함된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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