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경제에 큰 충격을 갖다주었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경제 회생이 빠르다고 하립봉(何立峰) 중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22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의 취재행사인 첫 '부장 통로' 에서 밝혔다.
하립봉 주임은, 4월달 중국 공업 증가치는 3.9% 성장했으며 산업용 전기사용량은 1.6% 늘어났고 인민폐로 산정한 수출은 8.2%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교통운수도 재빨리 정상을 회복했으며 기타 여러 업종이 전반적으로 재빨리 회생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일련의 새로운 업종과 기업이 파생, 발전했으며 그 발전추세가 모두 좋다고 밝혔다.
하립봉 주임은, 중국 경제의 기본면을 볼때 좋은 추세에는 개변이 없으며 1차산업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고 2차산업 특히는 일부 신흥산업의 발전추세가 양호하며 재래산업의 회생 추세도 좋다고 했다.
그는 또한 3차산업의 소비가 받은 영향이 크다고 하면서 그러나 지금 유력하게 질서적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