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5-22 14:32:33 출처:cri
편집:宋辉

프랑스 학자, 코로나19 사태 세계화 추세 개변시키지 않아

세계보건기구의 수치에 의하면 21일까지 세계 코로나19 확진지가 이미 489만명을 초과했다. 

5월에 접어들어 프랑스 등 유럽국가의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완화되었다. 관리통제를 점차 완화 하고 경제회복에 착수하는 동시에 각국은 여전히 코로나19의 재발을 막기위해 경각성을 높이고 있다. 주스틴 바이쎄 파리평화포럼 의장은 현재 시급한 것은 국제적인 협력이라며 코로나19 백신을 조속히 연구개발해 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계가 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는 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로 되고 있다. 일전에 개최된 제73회 세계보건총회에서 중국과 프랑스 등 대부분 국가들이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사회의 코로나19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데 대해 지지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바이쎄 의장은 이는 좁은 의미에서 잘못된 작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사태가 만연됨에 따라 세계화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세계적 범위에서의 빈번한 내왕 등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히 전파될수 있는 중요한 원인으로 등장하면서 세계적으로 뻗은 산업사슬도 많은 나라들이 펼친 코로나 방역행동과 경제에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다. 바이쎄 의장은 비록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화의 일부 약점을 들여다보게 했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세계화의 추세를 개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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