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강(王志剛) 중국 과학기술부 부장이 최근 밝힌데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 과학기술계는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연구개발 난관을 타개하며 성과 전환과 응용을 가속화했다.
왕지강 부장은 “혁신형 국가 건설 가속화와 고도화 발전 견인”과 관련된 상황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중국의 전 사회 연구개발 지출은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9%로 2조 1700억원에 달했고, 과학기술 진보 기여율은 59.5%에 달했다고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평가에 따르면 중국의 혁신지수는 세계 제14위를 차지하고 전반 혁신능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혁신형 국가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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