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5-23 10:28:23 출처:cri
편집:李景曦

WHO "일반 백신 서비스 제한으로 1세 이하 유아 8천만 명 피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해 3,4월에 129개 국가 중 53%가 중도에서 중증 어린이의 일반 백신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완전히 정체되었다고 세계백신면역연맹과 공동경보를 발령해 밝혔다.

테드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면역은 공중 보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가장 기본적인 질병 예방 수단의 하나이며,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한 면역 프로그램의 파괴는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을 상대로 지난 수십 년 간 거둔 진전을 파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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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스 WHO 사무총장

헨리 에타 포어(Henrietta H. Fore) 유엔아동기금 사무총재는 "일부 면역 작업을 잠시 중단해야 하지만 조속히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다른 질병이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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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에타 포어(Henrietta H. Fore) 유엔아동기금 사무총재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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