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0-05-23 16:32:54 출처:cri
편집:李俊

멕시코 방제 전문가, 중국 국제 책임감 높이 평가, 중국 "오명화"는 정치화수단

얼마전 개최된 제73차 세계보건대회 화상회의에서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이 완료되고 또 백신이 공식 사용된 후 중국은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삼아 개발도상 국가가 사용 가능하고 또 부담 가능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와 관련해 멕시코 바이러스 방제 전문가인 마시아스 알리잔드로 교수는 최근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의 방역 성과와 국제 책임감을 높이 평가한 동시에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함께 난관을 극복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일부 국가가 정치 목적으로 중국을 "오명화"하는 근거없는 언론을 퍼뜨리는데 대해 반박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진원지가 무한의 한 실험실이라는 설법은 뻔한 음모론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미국정부가 자체 부실 대응에 대한 국민들의 질책을 중국 및 기타 국가에 전가하는 수단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시아스 교수는 미국 정부가 자체의 결책 실수에 대해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모순의 초점을 해외 이민, 심지어 다른 나라 정부에 전가시키는 작법은 잘못되였다고 지적했다. 

마시아스 교수는 중국정부의 국제책임감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정부의 원견성, 과단성과 인민 대중의 높은 자율성은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한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의 경험은 멕시코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 본보기로 된다면서 편견을 내려놓고 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해 손잡고 함께 난관을 극복할 것을 각국 정부에  호소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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