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의 무한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 "석정려 연구원이 비밀문건을 소지하고 유럽에 도주했다" 등 요언이 난무하는 가운데 석정려(石正麗) 무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이 처음 언론 인터뷰를 받았다.
중국 글로벌TV네트워크(CGTN)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석정려 연구원은 그가 이끄는 연구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병인을 검정한 전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석정려 연구원은 "전 세계 과학자들이 과학을 정치화 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우리는 전 인류의 건강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