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0-05-31 16:05:04 출처:cri
편집:宋辉

가나 전 대통령, 미국의 폭력적인 법집행과 종족차별 강력히 비난

존 롤링스 가나 전 대통령이 5월 28일부터 5월 29일 까지 SNS에 연속 3편의 글을 올려 미국 경찰이 폭력적으로 법 집행해 46세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국의 종족 차별과 기타 악행을 비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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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5월 28일 발표한 첫 트윗은 수백개의 공유와 댓글을 받았다. 그는 트윗에서 "양극 세계가 붕괴된 이래 미국의 도덕과 정치형상은 엄중하게 하락했다. 미국의 호전(好戰)과 불필요한 대항으로 세계 일부 지역은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만약 미국의 일부 폭행, 특히 일부 백인 경찰이 흑인을 겨냥해 폭행한 사건이 미국 민중을 놀래울 수 없고 자체의 쇠락을 보아내지 못한다면 무슨 능력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말인가? 한 경찰이 어떻게 이렇게 잔혹하고 폭력적인 사망을 조성할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경찰이 자신의 무릎으로 흑인의 목을 눌러 질식하여 꼼짝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는지...무엇 때문에 이러한 잔혹한 행위가 최종적으로 황당한 심판으로 종결되며 사악한 범죄는 정의의 심판을 받지않고 사형의 처벌을 피면할 수 있는지? 이러한 것들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고 슬프게 만든다. 나는 모든 미국인들이 프로이드가 사망하기 전의 영상을 꼭 보기를 간곡히 바란다. 수치스럽다 미국, 수치스럽다 미국인"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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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5월 29일 롤링스 전 대통령은 연속 2편의 트윗을 발표해 트럼프는 이번 사건을 타당하게 처리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구체적인 트윗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인이 이 불행한 사건에 대한 반응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 졌다. 이번에 이렇게 수치스럽고 불행한 국면이 트럼프가 조금이나마 자신의 형상을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했지만 아주 철저하게 망쳐놓을 것이라고 믿는다." "망쳐놓을 뿐만아니라 가능하게 문제를 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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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 전 대통령은 SNS에서 아프리카계 인사들을 위해 미국의 종족 차별에 대한 강력한 비난은 많은 아프리카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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