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6-04 09:24:19 출처:cri
편집:权香花

해남 11개 중점단지, 자유무역항 중점단지 현판식 진행

해남성 11개 단지가 3일 자유무역항 중점단지 현판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선행 선시범 요구에 따라 11개 단지가 우선 자유무역항 정책을 시행하게 되며 고품질, 고기준의 자유무역항 시범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11개 단지는 각기 해구(海口), 삼아(三亞), 경해(琼海), 릉수(陵水), 문창(文昌) 등 시와 현, 양포경제개발구에 위치해 있다. 중국 (해남) 개혁발전연구원 지복림(遲福林) 원장은 관련 정책이 단지내에서 조속히 돌파를 가져와야만 전반 해남에서 인솔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오(博鰲) 낙성 국제의료관광 선행지역 관리국 고강(顧剛) 국장은 자유무역항 정책을 시행한 후 중국 환자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성은 이런 단지들이 프로젝트와 산업의 진입절차를 엄격히 준수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생태환경에 그 어떤 압력도 조성해서는 안되며 최상의 자원으로 최상의 투자를 유치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고기준, 고품질의 단지내 계획을 잘 실행해 기반시설과 인공지능, 구역별 연결고리 등 신형 기반시설 건설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서비스 기능을 제고하고 스마트 단지건설을 힘있게 추진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구축하는데서 유력한 지탱점이 될 것을 요구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