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6-04 09:00:49 출처:cri
편집:权香花

습근평 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저녁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는 우리가 코로나19 사태 발생이래 세번째로 하는 통화라면서 양자간 고도의 정치적 신뢰와 긴밀한 전략소통을 구현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독일 정부가 질병사태문제에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과학에 대한 존중 태도를 견지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독일과 함께 세계보건기구의 사업을 지지하고 아프리카 나라의 질병사태 대응을 지지함으로써 글로벌 공중보건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질병사태의 방역과 경제사회발전 사업을 통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경제가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장기적으로 발전하는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대외개방을 추동하고 세계와의 협력을 확대할 것이며 독일 기업의 대 중국 투자확대를 위해 양호한 환경을 마련할 의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중독 양국간 "쾌속통로"가 정식 가동된 것은 수요가 있는 양국의 기업이 생산재개를 가동하는 것을 돕고 국제 산업체인, 공급체인의 안정을 수호하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은 중국 양회에서 경제사회발전 계획을 출범한데 대해 주목하며 중국과 함께 방역사업을 잘하는 한편 생산재개와 업무복구를 동시에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이 연구 제작한 백신은 글로벌 공공보건제품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 정세에서 국제단합과 다자주의를 강화하는 것은 글로벌 방역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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