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6-04 09:31:41 출처:cri
편집:权香花

오바마, 플로이드사건은 미국 자체 구조성문제를 살펴볼수 있는 기회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3일, 처음으로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해 공개연설했다. 그는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은 전국적인 동요를 유발했다며 이는 미국인이 "도전, 구조성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기회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문제는 역사가 유구한 노예제도와 <짐크로 법>(인종 분리법)의 결과이고 차별(레드라이닝, 인종 차별의 " 레드라이닝 제도")과 제도화 종족주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종족주의는 흔히 온역이며 우리 사회의 원죄라고 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공동으로 노력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이러한 것들과 투쟁하여 미국을 개변시키고 건국의 최고 이념을 실현할 것을 미국인들에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또 지방 집권관원들이 민중들과 함께 법 집행중에 무력을 사용하는 문제를 다시한번 자세히 살펴보고 개혁할 것을 촉구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