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6-11 20:38:29 출처:cri
편집:朱正善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 건설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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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 정초식이 6월 10일 오전 진행돼 화룡시는 통용비행장 건설의 첫삽을 떴다.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민항국이 확정한 단거리운수 시범공사이며 길림성에서 처음 비준받은 A1류 통용비행장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화룡시가 국가의 내수진작정책의 기회를 다잡고 “3성”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로 입체교통 네트워크를 보완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하며 관광자원을 통합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놀 전망이다.
신건되는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은 화룡시 룡성진 흥서촌에 자리잡으며 총 투자가 9.89억원이다. 비행장의  부지면적은 97헥타르, 길이 1200미터, 너비 30미터이며 활주로와 비행구 등급 2B로 건설되고 운-12통용비행기와 각 종 직승비행기 및 기타 경비행기들이 비행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건설된 후 전성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A1류 통용비행장으로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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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용항공산업은 현재 중국에서 갓 흥기하기 시작한 전망 밝은 산업으로 국가에서 통용항공산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통용비행장 건설을 크게 지지하고 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화룡시 당위서기인 김렬은 축사에서 화룡진달래통용비행장 착공 후 장춘, 장백산, 러시아 울라디보스토크, 조선 청진 등 국내, 국제 항공선이 개통되며 화룡을 중추로 중조러 3국 공중통로를 구축하게 되어 화룡시의 기반시설이 낙후한 면모와 교통물류가 취약한 현황을 철저히 개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화룡시에서는 진달래통용비행장을 지탱점으로 공항경제구와 항공산업건설을 함께 추진시키고 항공강습, 물류운수, 가공제조 등 기능이 일체화한 종합적인 항공산업군을 창출하며 아울러 도로, 철도, 항구합작개발 등 기반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해 점차 육해공 입체교통망을 형성하고 두만강 출해구를 열며 해양경제를 발전시켜 동북아 지역의 상호 연결과 소통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룡시에 통용비행장이 들어선 후 변경합작구건설과 전면적인 대외개방 확대 및 지역경제발전의 추진으로 가난구제가 큰 탄력을 받게 될것이며 길림성 항공운수사업에 네트워크 지지를 주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장백산비행장과 연길비행장의 지선보충 작용을 발휘해 길림성 동부 전역 관광의 연동도 실현하게 되며 지역경제발전과 변경안정, 생태환경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놀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안상근
사진: 화룡시당위 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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