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6-11 21:07:06 출처:cri
편집:朱正善

《장백조선족인물지》집필팀 통화 취재 마무리

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에서 조직한《장백조선족인물지》집필팀은 일전에 길림성 통화지역의 통화시와 통화현, 집안시에 내려가 장백현 출신 고향사람들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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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야기를 하고 있는 최련화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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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련화 여사가  남편 리청산 선생과 함께

그들은 선후로 통화시중의병원 응급실에서 중의약 침술요법으로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리영남 주임 의사, 통화현에서 남편 리청산과 함께 수십년간 간고하게 창업해 유명 식품제약기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최련화 여사,  집안시문화관과 영화관에서 미술설계를 맡아하면서 해내외에 이름을 떨친 최승만(이미 사망)화가의 유가족들을 찾아 현지 취재를 진행함으로써 외지에 진출한 장백현 출신 조선족들의 사업과 생활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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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화가의 꿈을 꾼 최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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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승만화가의 생전사진

《장백조선족인물지》집필팀은 지금까지 선후로 길림성내의 연변과 백산, 장춘, 통화지역을 돌면서 장백현 출신 조선족 고향사람들을 찾아 취재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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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을 진찰하고 있는 리영남 주임의사

6월 10일부터는 료녕성 대련시에 가 장백현 출신 고향사람들의 발자취를 찾아 취재를 계속한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최명광, 최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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