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6월29일 미국 노동통계청이 밝힌 5월의 최신 집계수치에 따르면 5월 취업인구의 비례가 52.8%로 급감했다.
이는 5월 미국 인구의 47.2%가 무직업 상태에 있었음을 의미한다.
지난 1월 미국의 취업인구비례는 여전히 61.2%로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 1948년 이후 미국의 최고 취업 비례는 2000년의 64.7%이다.
트로스텐 슬록 도이치 뱅크의 수석경제학자는 미국은 일자리 3000만개를 창출해야만 취업인구의 비중이 2000년의 수준에 이를수 있다고 말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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