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7-14 17:01:24 출처:cri
편집:权香花

대구에서 전해드립니다.(구원모)

이어서 대구에서 전해드립니다.

CRI 한국어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항상 좋은 방송을 송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07. 13 일자의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코로나19 현황입니다.
2020. 07. 13 일자의 대구광역시 지역의 코로나19 현황입니다

확진자 수는 6927명, 완치(격리해제)자는 6812명, 치료(격리)중인 자는 23명, 사망자는 185명입니다.

대구지역에서는 7월 8일부터 한 명 또는 한 명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상북도 지역의 코로나19 현황입니다.

확진자 수는 1351명, 완치(격리해제)자는 1287명, 치료(격리)중인 자는 6명, 사망자는 58명입니다.

경북지역에서는 7월 7일부터 한 명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위 확진자 수는 질병관리본부 공식 발표 자료에 의함으로 참고 바랍니다.

대구경북 지역의 민영 방송사는 TBC 대구방송의 뉴스에 의하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부터 휴관에 들어간 경북지역 경로당이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경상북도에서는 13일부터 일주일간 준비기간을 거쳐서 시군의 판단 아래 개방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경로당을 개방할 때에는 외부인 출입금지와 이용자 수 최소화, 발열 체크 및 명부 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도록 했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는 환자들이 직접 병원 의료서비스에 점수를 매기는 환자 경험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상급 종합병원 등에 입원한 적이 있는 성인 2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환자경험평가를 한 결과. 대구는 종합점수 84.43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투약과 치료과정을 비롯한 6개 평가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 중에서 대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가장 많았는데,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니 대구 의료인들이 헌신적인 의료 지원으로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운영현황을 알고 싶습니
다.

방송에서 알려주십시오.

이만 이번주의 코로나19 현황을 줄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7월 13일

구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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