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1일 베이징에서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 일부 정치인들의 반중국 언행은 중국인민을 중국공산당의 주위에 더욱 긴밀히 단합시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발하며 각국 인민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이란 밝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분발하도록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30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 국회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재차 남해, 홍콩 관련, 신강 관련, 인권 및 종교 등 문제에서 중국을 비난한데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폼페이오의 중국 공격 언론은 사실을 무시하고 흑백을 전도했으며 전적으로 정치적 거짓말의 "잡탕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미 수차 엄정 입장을 표명했고 국제 사회 또한 옳고 그름을 판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폼페이오 일당은 냉전사고와 사리사욕에서 출발해 국제사회를 중국공산당과 중국 반대란 전차에 묶어두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국제사회가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를 사랑하는 인사들이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 인민 또한 더더욱 공갈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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