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08-01 14:39:03 출처:cri
편집:李景曦

홍콩 입법회 선거 연기는 인간본위 구현 및 국제관행에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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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람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31일 코로나19사태가 심각해 홍콩 특구의 제7차 입법회 선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중앙정부는 행정장관회의와 행정회의가 대중이익과 홍콩의 실정에 기반해 법에 따라 결정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비상시기 법에 따른 비상조치로서 홍콩 특구정부가 인간본위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위를 최우선으로 내린 결정이 홍콩시민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입법회 선거의 안전과 공정성,국제관행에도 부합하도록 담보하는 것으로 된다. 

홍콩 정부는 7월 초 이후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하자 신속하게 대처해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홍콩의 의료 시스템이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격리 검역 시설도 갈수록 부족해졌다. 감염 근원을 찾을 수 없는 환자도 적지 않았다. 

홍콩 반대파들의 불법 시위와 이른바 초선 캠페인도 바이러스 확산에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돌보지 않고 정치적 사익을 위해 여러 차례 사람들을 집결시켜 전염병 방역에 최대 허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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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며칠 홍콩 사회에서는 이를 거세게 비판하는 동시에 대중 안전 확보와 공정성 확보라는 전제 하에 입법회 선거를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효과적인 방제를 바탕으로 입법회 선거를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홍콩 사회의 주류 민의이다. 

관련 기구의 집계에 따르면 7월 중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최소 70개 국가 혹은 지역이 전염병으로 선거를 연기하고 있다. 선거는 민주를 실현하는 하나의 형식이고, 인간본위와 생명지상은 시종 민주의 핵심이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입법회 선거 지연에 따른 입법기관 공백 문제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홍콩 정부가 효과적인 방제를 기반으로 입법회 선거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홍콩 경제사회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보장해 줄 것으로 믿는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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