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후 대북에 도착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국과 대만의 내왕을 확고하게 반대해 왔다며 관련 상황에 대해 미국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의 이런 행동은 대만문제에서의 약속을 엄중하게 위배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만문제는 중미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문제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연합공보의 규정에 따라 대만지역과 진행하는 모든 형식의 관변측 내왕 및 접촉을 중단하고 미국과 대만의 실질적 관계 격상을 중단하며 대만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함으로써 중미간 중요 영역에서의 협력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지 말도록 미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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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扎Alex Az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