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9-08 11:43:10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 코로나19 대응의 걸출한 기여자 성대히 표창

중국이 8일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과정의 걸출한 기여자들을 성대히 표창했다. 습근평 국가 최고지도자가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를 받은 사람들에게 훈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는 중국의 국가 최고영예이다. 

중국공정원 원사인 유명한 호흡병학 전문가 종남산(鍾南山)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람 사이에서 전파된다"것을 밝히고 코로나19 치료방법 편찬을 이끌었으며 방역에서 걸출한 기여를 하여 "공화국 훈장"을 수여받았다. 

중국공정원 원사 장백례(張伯禮)와 진미(陳薇)는 각기 코로나19 치료 전 과정과 백신 연구개발 등에서 중의약을 개입시키는 분야에서 거대한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인민영웅"국가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루게릭 환자이면서 코로나19 치료 현장을 끝까지 지킨 장정우(張定宇) 무한(武漢) 금은담(金銀潭)병원 병원장도 "인민영웅"칭호를 받았다. 

코로나19 대응 표청대회는 8일 인민대회당에서 있었으며 선진개인과 집체도 표창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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