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9-08 14:18:43 출처:cri
편집:朴仙花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 7년, 신형 서비스무역이 새로운 성잠점으로

2020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베이징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이 7주년이 되는 때 중국과 “일대일로” 관련 국가의 서비스무역발전과 전환, 업그레이드가 각계의 관심사로 되고 있다.

“그루지아 직수입 와인입니다. 그루지아는 둘도 없는 와인 양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도자기로 술을 빚는데 빚어낸 와인은 식감이 남다릅니다.”

2020년 서비스무역교역회 전시존에서 중국 주재 그루지아 대사관 직원이 사람들에게 그루지아의 와인문화를 정열적으로 알리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중국 관광객들이 그루지아를 방문하여 관광문화와 풍토인정을 직접 체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근 수년동안 중국과 “일대일로” 관련 국가의 서비스무역이 신속하게 발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관광과 운송 등을 포함한 전통서비스무역이 큰 타격을 입었다.

올해 서비스무역회에서 전통서비스업의 회복과 진흥이 각계가 관심하는 초점이 됐다. “일대일로” 관련 국가에서 온 많은 관광기업들이 서비스무역교역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빌어 기업이 조속히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날수 있기를 희망했다. 싱가포르 유명 종합레저도시인 센토사섬의 왕정(王晶) 세계시장 마케팅 담당 보조부총재는 이번 기회를 아주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지난 몇달동안 중국은 코로나19 사태를 효과적으로 통제해 관광업도 상대적으로 낙관적입니다. 이는 중국의 관광업에 많은 활력을 부여했으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연이어 전했다. 중국의 성과 성 사이의 관광이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자신감이 커졌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과 함께 중국은 “일대일로” 관련 국가들과 서비스무역 협력의 새로운 영역을 적극 개척했다.

말레이시아 대학교의 직원이 서비스무역교역회의 라이브 플랫폼에서 중국 소비자에게 학교의 교육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신형의 서비스무역이 막강한 활력과 광활한 전망을 보여줬다. 온라인 교육과 다국가전자상거래, 원격업무처리서비스, 의료서비스, 무선지불금융서비스 등 “온라인”서비스무역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몇년 동안 중국은 디지털 무역이 신속히 발전했다. 2019년 중국의 디지털무역수출입이 2036억달러로 중국 서비스무역에서 26%를 차지했으며 작년 대비 6.7%성장했다. 이에 많은 유럽 나라들은 중국과 협력할수 있는 거대한 기회를 발견하였다. 마효리(馬曉利) 중국유럽연합상회 부주석은 이렇게 말한다.

“많은 유럽국가의 정부들이 디지털무역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많은 다양한 업종도 디지털무역의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무역이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주고 우리가 새로운 시장을 접촉하고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유럽에 있어서 중국 시장은 아주 중요합니다.”

올해 서비스무역교역회에 참석한 내외 인사들은 중국 디지털무역의 쾌속발전 또한 “일대일로” 나라의 전텅서비스업무역이 전환과 고도화를 이루도록 추진 할 것이며 화물무역과 투자의 유효한 성장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이 보다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신봉(張愼峰) 중국무역촉진회 부회장은 각국은 응당 국제적인 경영여건을 최적화하고 서비스무역자유화와 편리화의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하여 서비스무역의 혁신발전과 “일대일로”를 고품질로 공동건설하며 세계경제의 표용적 성장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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