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09-11 21:35:25 출처:cri
편집:韩京花

제128회 광주교역회 10월 15-24일 온라인 개최 확정

제128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광주교역회)가 10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온라인방식으로 열린다. 따라서 온라인 광주교역회는 이번이 두 번째가 된다.

가오펑(高峰) 중국상무부 대변인은 10일 기자회견에서 "계속 온라인에서 광주교역회를 개최하는 것은 전방위적인 대외개방 플랫폼으로서의 광주교역회의 역할을 더 강화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상시화 방역 하에 대외무역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대외무역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원활하게 하는 데 이롭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에게 보다 양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은 제127회 광주교역회기간 온라인 전시 플랫폼을 통해 참가 업체들에게 전천후적인 온라인 설명과 수급 연결, 온라인 라이브 마케팅, 온라인 상담이 가능케했으며 적지 않은 무역업체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대량의 바이어들을 유치함으로써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의 최초 전시회'로 불리는 광주교역회는 지금까지 60년 넘게 개최하며 중국 대외무역의 '청우계'와 '풍향계'로 불린다. 광주교역회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진 것은 전통적인 모델에 대한 단순한 복제가 아니라 새로운 구조적 설계와 프로세스의 재창조라는게 공식 설명이다.  

현재 중국은 대외무역 수출입이 점차 안정되고 상황이 예상보다 양호하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8월 중국의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0.8% 성장해 세계 주요 경제국들을 초과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대형 전시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무역업체들이 신규 수주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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