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9-16 11:22:47 출처:cri
편집:权香花

팽려원, 베이징세계여성대회 25주년 및 세계여성정상회의 5주년 기념좌담회에서 발언

21세기 인류의 빈곤퇴치 사업과 여성의 역할을 제하로 한 베이징 세계여성대회 25주년 및 세계여성정상회의 5주년 기념 좌담회가 16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습근평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彭麗媛) 여사가 화상을 통해 회의에 축사를 보냇다. 

팽려원 여사는 연설에서 베이징 세계여성대회 세계여성정상회의는 모두 여성 발전사업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하면서 여성의 권력을 보장하고 여성의 해방과 진보를 실현하는데서 심원한 영향을 미쳤으며 여러 나라가 성별 평등을 추진하는데 행동 지침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팽려원 여사는, 중국은 줄곧 세계 여성사업과 빈곤퇴치 사업의 적극적인 창도자와 힘있는 추진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빈곤퇴치사업에서 거둔 성과에는 많은 여성들의 부지런한 땀과 분투가 슴배어 있다고 강조했다.

팽려원 여사는 여러 나라와 계층 인사들이 베이징 세계여성대회와 세계여성정상회의의 정신을 고양하고 손잡고 한 마음으로 적극 행동할 것을 호소했다.

좌담회는 전국여성연합회와 유엔 여성국이 공동 개최했다. 좌담회는 세계여성정상회의 약속, '베이징선언'과 '행동강령' 특히는 여성의 빈곤퇴치 측면에서 각자의 경험과 조치를 공유하고 교류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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