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간을 기한으로 한 홍콩 지역사회 핵산검사계획이 14일 원만히 종료되어 총 178만 3천명에 대한 핵산검사를 마쳤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15일 내지 핵산검사지원팀을 위해 환송식을 열고 중앙정부와 지원팀이 홍콩을 돕고 전력 지지한데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했다.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지역사회 핵산 검사가 적시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은 것은 중앙정부가 전폭 지지하여 짧은 시간에 570여명으로 구성된 지원팀을 홍콩에 파견해 홍콩의 핵산 검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케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 지원팀 환송식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홍콩의 조국 귀속 23년간 중앙정부는 줄곧 홍콩을 관심했다며 홍콩의 제일 든든한 후원자라고 강조했다. 케리람 행정관은 또한 중앙정부의 지지하에 홍콩은 세계를 강타하는 코로나19 방역전의 승리를 꼭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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