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9-17 08:48:20 출처:cri
편집:权香花

습근평 주석이 시찰한 호남 사주촌(沙洲村)

9월16일, 습근평 주석이 호남성 침주(郴州)시 여성(汝城)현 문명(文明) 요족(瑤族)향 사주(沙洲) 요족마을에 가 '이불 반쪽의 따뜻함' 진열관, 촌서비스센터와 위생실, 사주 현대농업관광시범기지, 문명요족향의 첫 소학교, 주민 살림집 등을 방문해 현지의 가난구제 산업과 빈곤퇴치 상황을 알아보았다. 

호남성과 강서, 광동 3성 접경지역의 라소(羅霄)산간지역에 자리한 사주촌은 면적이 0.92평방킬로미터이고 마을 촌민은 529명, 그 중 요족 인구가 340명이다. 

아담한 사주촌은 사진 한 장에 온전히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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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요족 마을 전경

오늘 날 사주촌은 '관광+가난구제' 의 방식으로 시골 관광과 우질 과일재배를 대폭 발전시키고 있으며 '농가락 요리사', '시골관광양성반' 등 여러가지 직업 양성도 전개해 550여명의 촌민들이 집 문앞에서 창업하고 취업하도록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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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촌에는 전에 30가구의 95명의 빈곤인구가 있었지만 2018년에 전부 가난에서 벗어났다. 

2019년 말, 촌민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1만3천840원에 달했다. 

지금 사주촌은 "중국의 아름다운 시골',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 '전국시골관광중점촌', '중국전통마을' 등 영예를 지니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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