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에 살고 있는 71세의 류진(劉振) 할아버지는 다년간 조롱박으로 창작을 진행해 '조롱박 할아버지'로 불린다.
류진 할아버지는 2004년에 의외의 사고로 척주에 부상을 입은 뒤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게 되자 납땜 인두로 조롱박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의 그림은 소재가 풍부한바 지금까지 할아버지는 이미 수천개의 조롱박 예술품을 만들어냈다.
'조롱박 할아버지'는 조롱박에 이채로운 세계를 담고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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