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09-23 20:24:02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국, 신강제품 수입을 금지

보도에 따르면 미 국회 하원은 신강관련 의안을 통과하고 신강산 모든 제품의 미국 수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계속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중국기업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신강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에 속한다고 하면서 미국은 함부로 이에 간섭할 아무런 자격과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른바 '강제 노동' 문제는 전적으로 미국과 서방의 일부 기구, 인원이 억측으로 지어낸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은 말끝마다 신강 소수민족을 '관심'한다고 하지만 인권을 보장하고 신강인민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신강 지방정부의 큰 노력을 무시하고 이른바 신강의 '강제 노동' 문제를 제멋대로 선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측은 이것을 구실로 삼아 온갖 조치를 취해 신강기업을 제압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신강의 발전과 진보를 억제하고 중국 민족관계를 도발하며 신강문제를 빌어 중국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카드'를 빌어 개인의 정치이득을 얻으려는 해당 인사의 위선적인 얼굴과 진실한 용의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그들의 시도는 기필코 달성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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