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0-10-08 18:02:24 출처:cri
편집:李景曦

일방주의 제재를 실시하는 美정객, 인권채무만 늘어날뿐

며칠간 제75회 유엔총회 제3위원회 회의장에서 인권문제를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전이 일어났다. 한켠으로 미국 등 소수국가들이 악의적으로 중국인권상황에 대해 먹칠해 중국측의 단호한 반박을 받았으며 약 70개 나라들이 중국을 지지하면서 재차 미국 등 소수국가들이 인권을 빌미로 중국내정에 간섭하려는 시도를 좌절시켰다. 다른 한켠으로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인 장군 대사가 유엔총회 제3위원회 일반변론에서 중국을 포함한 26개국을 대표해 발언하면서 미국 등 서방나라의 인권침범을 비판했으며 반드시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즉각 철저히 해소할 것을 강조했고 체계적 인종차별에 대해 주목한다고 표시했다. 

이는 유엔무대에서 일방주의의에 대한 다자주의의 한차례 유력한 저지일 뿐만아니라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인권"을 빌미로 인권을 짓밟고 인도주의 재난을 조작하는 행위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음을 구현했다. 

장기간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국제사무에서 이중기준을 실행해 왔으며 타국에 대해 무력 혹은 일방적인 제재를 실시하면서 제재국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능력을 심각하게 손상시켰다. 

현재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그들은 자국의 방역실직으로 20만명의 미국인이 짧디짧은 수개월 내에 목숨을 잃었을 뿐만아니라 국제 방역 협력을 거듭 방해하고 있다. 

타국의 방역물자 쟁탈로부터 타국 난민 축출에 이르기까지, 세계보건기구 탈퇴에서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이른바 "제재"를 실시하기까지 음흉한 심보를 가진 미국 정객들은 이미 글로벌 방역협력의 최대 파괴자로 등극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미국의 일방주의와 패권행위는 인도주의 원칙에 위배되며 이는 분명히 세계 천만 무고한 대중들이 막중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다.
 
국제준칙과 인도주의에 위배되는 일방적인 제재 행동을 즉시 중단함으로써 국제협력의 환경을 더는 오염시키지 말기를 미국의 일부 정객들에 충고한다. 만약 인권을 짓밟는 죄행을 거듭하고 기어이 세계의 대립면에 서려한다면 그들은 반드시 씻을수 없는 역사적 오명을 지니게 될 것이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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