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경제특구 설립 40주년 경축대회가 14일 오전 광동성 심천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대회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주석은 광동은 개혁개방의 선두주자이고 선행지이며 실험구로서 경제특구를 가장 일찍 설립하고 또 가장 많이 설립한 성(省)이라고 말했다. 그는 심천은 개혁개방 후 당과 인민이 함께 건설한 새로운 도시로서 중국특색사회주의 제도를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표시했다.
습주석은 심천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에 매진해 단 40년이란 시간에 해외 일부 국제화 대도시가 100년간 걸어온 여정을 마쳤다며 이는 중국 인민이 창조한 세계발전사의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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