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전국 국유기업의 경제운행 호조세가 더욱 공고해져 1~3분기 영업 총수입이 인민폐로 44조 846억 4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해 지난해 같은 시기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분류별로 볼때 올해 1~3분기 중앙기업의 영업 총수입은 24조 9472억 7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하고, 지방 국유기업 영업 총수입은 19조 3,373억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월별 기준으로 보면 9월 국유기업의 영업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
수치에 따르면 국유 기업의 영업 총원가는 42조 9352억 4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하고, 국유 기업의 이윤 총액은 2조 28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하락했다. 9월 말 현재 국유기업의 자산부채율은 64.5%, 이 중 중앙기업의 자산 부채율은 67.3%, 지방 국유기업의 자산 부채율은 62.6%인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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