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11-02 11:15:23 출처:cri
편집:林凤海

중국 유제품 용두기업 이리(伊利)그룹, 혁신과 국제협력으로 기업 고품질 발전 추동

중국 유제품 용두기업 이리(伊利)그룹, 혁신과 국제협력으로 기업 고품질 발전 추동

중국 유제품 용두기업인 일리그룹 반강(潘剛) 이사장 겸 총재가 일전에 본 방송국 기자의 특별 인터뷰를 받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당의 19기 5중전회가 중국의 미래 5년 및 15년의 발전 청사진을 그려주었고 국가발전이 기업에 전례없는 발전기회를 가져다주었다며 그룹은 혁신구동과 국제화 협력을 견지하는 것을 통해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19기 5중전회는 계속해 내수확대를 전략적 기반으로 삼았으며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국내와 국제 두가지 순환이 상호 추진하는 새로운 발전국면을 구축할데 대해 중요한 전략적 배치를 진행했다. 일리그룹 반강 이사장 겸 총재는 "강대한 국내시장을 형성하고 새 발전국면을 구축"하는 회의배치를 관철하기 위해 그룹은 세계 우질 자원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상대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중국기업으로 놓고 볼 때 역사적 기회에 직면한 것입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용두기업이 반드시 업계 진흥을 리더할 책임과 의무를 짊어져야 합니다. 현재 일리는 아시아와 유럽, 대양주, 미주 등 지역에서 글로벌 양질 우유자원과 혁신연구개발자원을 적극 통합하고 있으며 세계 양질자원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기 5중전회는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실시하고 협력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보다 넓은 범위, 보다 넓은 영역, 보다 깊은 차원의 대외개방을 견지하고 중국의 대시장 우세를 빌어 국제협력을 추진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을 제기했다. 반강 이사장은 앞으로 일리그룹은 상응한 발전계획을 제정하고 "세계건강생태권"을 적극 구축해 본 지역 시장과 국제시장의 융합을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일리는 국내 대시장의 우세를 빌어 산업사슬의 상생의 발전이념을 견지하며 '세계건강생태권'을 적극 구축할 것입니다. 동시에 지역에 따른 맞춤형 발전계획을 본 지역 시장과 국제시장의 융합을 끊임없이 추진하며 세계로 하여금 건강을 공유할수 있는 '유업실크로드'를 적극 개척할 것입니다."

일리그룹 본부가 위치한 내몽고자치구는 일련의 중대한 유업건설프로젝트를 가동해 세계급 1,2,3산업을 커버하는 전반 산업사슬의 유업밀집군체를 구축함으로써 3년내지 5년내에 젖소 100만마리를 새로 늘리고 유제품 가공능력을 두배 늘릴 예정이다. 

반강 이사장은 19기 5중전회에서 강조한 혁신과 과학기술 자립자강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은 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은 혁신의 주체와 활력소이며 동시에 혁신성과의 사용자와 수익자라고 말했다. 반강 이사장은 일리그룹은 혁신구동과 국제화 협력으로 자체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는 근원적인 혁신과 관건 기술의 혁신능력을 보다 제고하고 관건 영역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과학기술강국 건설에 보다 주력할 것입니다. 일리그룹은 용두 인솔역할을 한층 발휘해 '산업집군'모델로 산업사슬의 고품질발전을 이끄는 것을 통해 국민경제성장을 추동하고 인민들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일리그룹을 포함한 중국 유제품가공기업들이 전환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빅데이터, 5G,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공업네트웤 등 새로운 정보기술의 보급과 응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로써 유제품의 지능제조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추동하고 유제품 가공기업의 녹색제조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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