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11-12 10:20:29 출처:cri
편집:权香花

11월의 퀴즈 답안(박철원)

11월퀴즈풀이

도문 백룡촌은 지금 백년가옥을 중심으로 민속전시관도 세워지고하여 “백년부락”이라 불리며 연변의 관광명소로 해내외 유람객들이 많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일찍 나루터, 나루마을이라고도 불렸다고 백년부락을 꾸려가는 김경남씨가 소개하였습니다.

지금 백년가옥 맞은켠에 있는 물도랑이 바로 원래의 두만강 줄기였는데 지금은 물길이 변하여 썩 동쪽으로 옮겨졌고 원래 물줄기에 나루터가 있어 조선의 이민들과 장사군들이 나들던 곳이여서 부락의 시초에는 나루터라고 오래동안 불렸다고 합니다.

참여한 이들로는 김봉숙 리해숙 조태산 허애자 김봉선 김연옥 김희숙 김화순 김옥자 김란희 박순자 리영자 이선자 리선자 류금희 박계옥 박인순 김순옥 리련옥 리종길 최화원 박경만 박종근 박범두 황순금 등입니다.

연변애청자 박철원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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