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11-13 11:35:38 출처:cri
편집:权香花

대회 참석 각계 대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높이 평가

포동의 개발과 개방 30주년 경축대회가 12일 오전 상해에서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이 강한 반향을 일으켰다. 대회에 참석한 상해시와 포동신구 각계 대표, 포동건설에 참가한 외국적 인사 대표들이 사회주의 현대화한 강국을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에서 계속 포동과 상해 발전의 새로운 기적을 창조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새로운 여정에서 포동의 새로운 역사적 위치와 사명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란 전략적 대세와 세계적으로 유례없던 백년 대변국, 그리고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와 국제 쌍순환을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과 결부해 고려하고 계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변화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과학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며 주동적으로 주동적인 변화를 모색함으로써 위기에서 기회를 선점하고 변화된 국면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해 외고교(外高橋)그룹주식유한회사 류굉(劉宏) 이사장은 이를 언급하면서 새로운 역사 적 위치와 사명이 포동의 발전에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다고 하면서 외고교 보세구는 이러 추세에 힘입어 용감하게 감당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표했다.

 (음향1 )
 "보세구는 국제와 국내 두 시장을 연결하는 천혜의 개발 구역입니다.  때문에 보세구는 국제와 국내 두 시장을 아우를수 있으며 국제와 국내 두 자원의 가장 중요한 연결 고리가 될 수 있습니다. 전반 외교교 보세구와 항구 구역간의 협력을 통해 이 두 곳의 일체화 행정을 추진하고 전반 허브의 공급 사슬을 한층 보장해야 합니다."

지난 30년 동안 포동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에 박차를 가했다.  2019년까지 누계 1029억5천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했으며 3만6천개의 외자기업과 350개의 다국가 회사가 이 곳에 지역 본부를 설립했다. 양호한 경영환경은 외자기업이 포동에서 투지하고 발전하는 중요한 보장으로 되었다.

이날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포동은 개혁 시스템 집성과 협동, 고효율면에서 솔선적으로 시험하고 경험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한 일류의 기업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현장에서 연설을 경청한 독일상회 상해분회 이사회 허배제(許培帝) 회장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음향2 )
 "포동의 기업환경은 아주 훌륭합니다. 이곳에서 우수한 인재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인력자원도 아주 풍부합니다. 포동은 우리와 같은 첨단과학기술기업에 양호한 과학연구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현지 정부도 힘있게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기업이 포동에서  고속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또  "세계 과학기술의 최전방에 설수 있도록" "집성전기회로와 생물의약, 인공지능 등 영역의 세계급 산업 집단군을 빠르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과학원 상해약물연구소 진개선(陳凱先) 전 소장은 이에 대해 인상이 아주 깊었다. 그는, 생물의약 영역에서 포동은 향후 국가의 중대한 수요에 대비하고 인민의 생명건강에 대비하여 과학기술 성과의 현실적 생산력에로의 전환을 빨려야 한다고 표했다.

 (음향3 )
 "많은 신약이 연구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신약은 이미 남달리 뛰어난 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보다 많은 신약이 쏟아져 나오고 인민의 건강과 건강 중국의 건설을 위해 그리고 우리 생물의약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뒷받침하는데서 큰 역할을 기여하리라고 확신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인민의 입장에서 개혁에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를 파악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인민의 이익에서 출발해 사고방식을 계획하고 개혁 조치를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동의 미래 개혁발전의 청사진을 계획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개혁과 발전은 반드시 인민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미래의 생활에 대한 인민의 기대를 우리의 분투목표로 삼고 인민에 의거하여 역사적 위업을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정원 원사인 상해 시정공정설계연구원 임원배 고문은 이에 감회가 깊다고 말했다.

 (음향5 )
 "총서기의 연설에서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천추의 위업을 건설해야 한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저에게 특별히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주 감동되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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