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11-14 17:01:57 출처:cri
편집:赵玉丹

평범한 신강인: 나의 두 손으로 삶을 바꾸는 건 행복한 일

평범한 신강인: 나의 두 손으로 삶을 바꾸는 건 행복한 일

아부두와르스·매티송 씨는 신강 화전(和田) 지역 낙포현(洛浦)사람으로 현재 우룸치의 건축회사에서 월급 4500원을 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자신의 두 손으로 삶을 바꿀수 있어서 즐겁다는 아부두와르스·매티송 씨는 지금의 일자리가 아주 소중하다면서 기술을 잘 배워서 고향에 인테리어 회사를 차릴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초 마을에서 건축회사의 인원 채용 정보를 알게 돼 신청과 면접을 거쳐 회사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아부두와르스·매티송 씨는 회사에 쾌적한 숙소뿐만 아니라 이슬람식당까지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면서 휴일이면 우룸치 곳곳을 돌아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일부 외신들에서 신강에서 소수민족에게 이전 취업을 강요하고 거부할 경우 처벌을 받는다고 보도하는 것과 관련해 아부두와르스·매티송 씨는 외지에 가서 돈도 많이 벌고 기술도 배워서 자신의 두 손으로 삶을 바꾸는데 왜 강요가 왜 필요한가고 하면서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