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투자무역박람회 및 중국(선양) 한국주 행사가 선양(沈阳) 신세계박람관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선양시 정부와 랴오닝성(辽宁) 상무청,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주최하였다.
행사는 “협력병행, 협력상생”을 주제로 하며 중한 양국의 소통과 교류, 연결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었다.
한국주에 삼성과 LG, CJ 등 한국의 세계 500강 기업과 오리온, 농심 등 한국의 관련 업계 선도기업들이 최신제품을 전시하였다.
또한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국 한국상회 등의 고위관계자들이 선양을 방문하고 관련 행사에 참석했으며 한국 기업을 조직해 전시에 참가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접목하여 진행되고 있다.
한국주는 중한경제무역협력정상회의와 중한투자무역박람회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으며 중한경제무역협력정상회의는 11월14일 오전 10시에 선양 신세계박람관2층 회의장에서 개막했다.
중한투자무역박람회는 11월13일부터 17일까지 선양신세계박람관 2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전시면적이 4000제곱미터이다.
박람회에 선양(한국)협력교류관과 중한우호성(省)과 도 및 우호도시관, 한국중점기업관, 종합외자유치상담관 등 전시존이 설치되었다.
203개 한국기업이 전시에 참가하였고 국내외 경제무역전문인원과 관중 연 8만여명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