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11-20 16:31:58 출처:cri
편집:赵雪梅

랴오닝 잉커우 2020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에 선정

랴오닝 잉커우 2020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에 선정

2020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지구급 시)시상식

11월18일 “2020중국행복도시포럼”이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에서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리스트를 발표하였다. 랴오닝성(辽宁省) 잉커우시(营口市)가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에 선정되었다.

잉커우는 항구형 국가물류중추도시이고 국가중견쿨체인물류기지에 선정된데 이어 18일 “2020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에 선정되었다.

쉬구이칭(许桂清) 잉커우시 부서기 겸 시장은 잉커우는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봄철이 따뜻하고 꽃이 만발하는 도시”라고 말했다.

랴오닝 잉커우 2020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에 선정

쉬구이칭 잉커우시 부서기 겸 시장, 기조연설 발표

가장 행복한 도시 조사는 해마다 살기 좋은 도시 지수를 분석한다. 잉커우는 “1킬로미터 생활권 지수”와 “도시정밀정비지수”가 모두 앞자리를 차지했다.

최근 몇년 동안 잉커우는 선후하여 중국우수관광도시와 국가삼림도시에 선정되었으며 동북지역의 중요한 관광목적지로 되었다. 잉커우는 “전주기(全周期)관리” 사유로 도시정비에 박차를 가했으며 신형의 스마트시티건설을 선도로 하여 인프라를 보완하고 운영모델을 전환하여 보다 쾌적한 스마트시티를 건설하였다.

국가의 동북진흥과 랴오닝 연해경제벨트개발개방, 랴오닝자유무역시험구 등 조치들에 힘입어 잉커우의 발전은 가속도가 붙었으며 “밤 경제”와 인터넷스타 마케팅의 “왕홍경제(网红经济)”등 소비행태들이 끊임없이 산생되어 잉커가 경영여건을 한층 더 보완하는데 더욱 왕성한 동력과 큰 실천 공간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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