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0-11-21 16:11:30 출처:cri
편집:李香兰

中상무부 관계자, APEC의 신전망 아태경제성장에 새로운 에너지 제공

11월20일, 제27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APEC) 비공식 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보고르 목표"의 달성을 선언함과 아울러 "2040년 APEC 부트라가야 비전"을 통과했다. 

양정위(楊正偉) 중국 상무부 국제사(司) 부사장은 새로운 비전은 다자무역체제의 장기화 약속을 했고 지역 일체화를 확고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디지털 경제가 왕성하게 발전하는 시대적인 특징을 포착했다며 아태경제성장에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4년, APEC 정상들은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보고르 목표"를 확립했다. 해당 목표는 선진경제체는 2010년전으로, 개도국 회원들은 2020년 전으로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실현할 것을 요구했다. 

20일 개최된 제27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APEC)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보고르 목표"의 달성을 선언했다. 양정위 중국상무부 국제사 부사장은 26년간 아태무역 투자자유화와 편리화가 세인이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언급했다. 

양정위 부사장은 또한 "보고르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중국의 기여가 크다며 평균 관세 수준이 23.6%에서 7.5%로 하락하고 서비스 무역의 개방 정도는 현저히 제고되었으며 외자준입 문턱이 지속적으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또한 수입박람회 등 무역촉진 국제공공제품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양정위 부사장은 중국공산당 제19기 5중전회에서 중국의 2035년의 전망 목표를 제시했는데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실시할 것이며 협력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라며 이는 APEC의 새로운 비전의 실시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t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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