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11-30 11:43:10 출처:cri
편집:赵雪梅

프랑스 언론인, 미국은 환경보호 "교관" 자격이 없다

프랑스 "신단결지" 편집장 크리스티나 비에르가 일전에 "미국은 환경보호 '교관' 자격이 없다"란 글을 발표했다. 글은 이에 앞서 여러 기후관련 협상과정에서 미국의 유세그룹, 자원기업 과두, 서방의 추종자들은 협상현장을 그들의 글로벌 자원 독점의 경기장으로 간주하려 망상했으며 환경보호문제를 구실로 중국 등 개도국에 대해 각박한 제한을 설치하고 후자들이 선진국이 글로벌 환경을 파괴한 쓴 결과를 떠안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글은 중국을 망라한 개도국의 발전권리는 응당 존중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면서 진정한 환경보호정책은 응당 발전이익을 파손하지 않는 상황에서 오염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은 미국이 발표한 이른바 "중국환경파괴 사실리스트"는 중국을 모독하는 대량의 거짓말일 뿐이며 사실상 중국은 최근 년간 환경보호영역에서 아주 많은 노력을 했으며 미국은 환경보호 "교관"노릇을 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글은 미국정부가 후과를 무시하고 단기적인 금전이익을 추구하면서 무책임하게 환경을 파괴하고 인류 공동의 장기적인 발전이익을 파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은 인류는 하나의 지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운명공동체라고 강조하면서 일방주의는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인류는 반드시 각 차원에서 다자협상과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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