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1-13 11:19:17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말레이시아기업 코로나19 백신협력합의서 체결

말레이시아 국유대형제약기업인 파마니아가가 12일 중국 시노백과 코로나19 백신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 따라 시노백은 점진적으로 말레이시아에 코로나19 백신 반제품 1400만개를 제공하며 파마니아가사와 협력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백신 최종생산을 진행하게 된다. 

두 기업의 계약체결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말레이시아 이스마일 사브리 야곱 국방장관과 아드함 바바 보건장관, 끼이리 자마루딘 과학공업혁신 장관이 쿠알라룸푸르에서 계약식에 참석하였다. 

끼이리 장관은 계약식에 이어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정부는 파마니아가와 시노백의 백신합의서 체결은 좋은 일이라고 여기며 협력이 말레이시아가 충족한 코로나19 백신을 구매하는데 유익할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가 백신 연구개발과 생산수준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정부는 시노백 백신의 임상시험 수치에 만족하며 최근 시노백과 파마니아가와 백신 구매협의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말레이시아 약품 감독관리 부처가 조속히 사용을 허가하기를 희망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쾌속 만연하고 있다. 쁘르다나 믄뜨리 말레이시아 총리는 12일 압둘라 최고 수반이 이미 전국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할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