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1-01-13 21:00:37 출처:cri
편집:宋辉

中, 미국 30년 앞당겨 IPSR 기밀해제 사실상 "패권유지전략"

미국 정부가 30년 앞당겨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보고서( IPSR)" 문서기밀을 해제한데 대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문서는 사실상 "패권유지 전략"문서이며 응당 역사의 쓰레기통에 버려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30년 앞당겨 미국 "인도-태평양 전략보고서" 문서 기밀을 해제했으며 문서에는 대만보위, 인도 굴기를 조력해 중국을 제어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조립견 대변인은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해당 문서기밀 해제를 통해 이른바 "유산"을 남기려 시도하지만 이는 바로 미국이 "인도-태평양전략"으로 중국을 억압하고 지역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사악한 심보를 폭로했으며 사실상 "패권유지전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문서는 지역협력 중 호혜상생 정신을 위배하고 지역 평화와 발전전망을 심각하게 위협했다면서 응당 역사의 쓰레기통에 버려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서는 대만문제에서 미국이 중국측에 한 엄숙한 약속을 심각히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 문서는 악의적으로 중국의 주변정책을 왜곡하고 "중국위협"을 대대적으로 고취했다면서 아태지역의 책임지는 한측으로 중국은 포용적인 주변외교 이념을 적극 실행하고 있으며 지역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중요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 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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