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1-16 16:19:11 출처:cri
편집:权香花

화이자 백신 접종자 사망 사건에 서방 매체들은 왜 일제히 침묵?

현지시간 14일 노르웨이에서 23명의 노인이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했다. 현지 의약청의 평가에 의하면 이 중 13명의 사망원인은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금까지 노르웨이의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2.5만명, 그 중 사망자가 23명에 달한 것은 매우 큰 비례이다. 같은 날 독일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자 10명이 사망했고 프랑스에서도 한 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노르웨이와 독일 등 국가의 관련 기구는 사망자 모두가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이란 점을 부각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이 백신의 리스크가 크지 않다며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접종 지침서를 경신하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서방의 주류 매체들이 이 사건에 대해 일제히 침묵하고 있는 점이다. 이는 최근 중국 등 기타 나라의 백신이 "불안정하다"는 식의 대대적인 보도와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미국 화이자 제약사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및 생산한 코로나 백신은 현재 세계에서 승인받은 접종범위가 가장 큰 백신으로 이런 중대한 사망사건은 주목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서방은 이 사안에 대해 어물쩡 넘기고 있다.  

중국의 여러 의학전문가들은 15일 글로벌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사건에 대한 서방의 보도와 연구가 매우 적기에 이런 사안들과 백신의 연관성이 얼마나 큰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하지만 백신의 효과성이 접종의 유일한 기준이 아니라며 안정성 및 나타날 수 있는 부장용 등 정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또 효과적인 백신이 나타나도 코로나사태가 순식간에 종식되지 않기에 격리 등 사회 방역조치를 계속해서 엄격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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