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01-19 21:01:43 출처:cri
편집:李香兰

새해 첫 시찰, 습근평 주석이 다녀온 곳은?

1월18일, 습근평 주석이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과 장애인동계올림픽  준비업무를 시찰했다.

18일 오전 습근평 주석은 먼저 베이징시 해전구 수도체육관을 방문해 경기장과 선수들의 준비상황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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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체육관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 수도체육관에서 쇼트 트랙과 피겨스케이팅 종목의 모든 경기를 치르게 되며 14매의 금메달이 산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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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훈련장

시찰 기간, 국가 피겨스케이팅 팀 조굉박(趙宏博)수석코치가 습근평 주석에게 중국팀의 피겨스케이팅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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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체육관에 전시된 훈련복

4년전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시찰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일부 경기장은 반복이용하고 종합이용하며 지속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훈련 수요에 만족을 주고자 수도체육관은 개축과 확충을 마쳤다. 개축후의 수도체육관은 스포츠문화행사 장소가 되어 국민의 몸단련과 빙설운동을 추동하게 된다.

18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연경(延慶) 경기구에 가 국가고산스키센터와 국가봅슬레이센터를 방문하고 선수들과 코치, 경기운행보장팀원, 건설자 대표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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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서북부에 위치한 연경 경기구는 최고해발이 2198미터로 2022년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이 가장 어려웠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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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총 길이는 10.3킬로미터, 경기시 선수가 30분내에 선수촌에서 각 종목 출발지에 도착하도록 설계

코로나 19사태는 세계 중대한 경기의 개최에 큰 불확실성을 갖다준다. 2021년 습근평 주석이 국내 첫 시찰지로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정하고 경기 준비 상황과 운행상황을 점검한 것은 세계에 동계올림픽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모든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중국의 분명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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