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01-20 20:52:11 출처:cri
편집:李香兰

외교부, 중국측 백신 국제협력은 높은 긍정을 받아

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40여개 나라가 중국 백신을 수입할데 대한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의 생산능력이 끊임없이 늘어나면서 중국측은 필요한 나라에 백신 제공을 차츰 늘리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최근 한시기 많은 나라가 이미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얻었다고 선포했으며 적지 않은 나라 지도자는 중국 백신의 접종을 공개했다. 중국측이 추진하고 있는 백신의 국제협력 전망을 소개하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바이러스에 국계가 없고 인류는 운명을 함께 하며 단합과 협력은 코로나 사태를 전승하는 제일 유력한 무기라는 것을 줄곧 주장했다고 표했다. 그는, 이것은 또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백신의 실시계획'에 가입했으며 G20이 추진하는 백신의 국제협력을 지지하고 다자방식의 협력으로 백신의 글로벌 공평배분을 촉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중국측은 각측이 실제행동으로 개도국에 보다 많은 백신을 제공하여 백신의 글로벌 공평 배분과 사용을 촉진하며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를 전승하는데 조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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