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01-21 20:37:07 출처:cri
편집:李香兰

中 외교부, 자체 인권문제 직시할 것 호주에 희망

화춘영(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일전에 유엔인권이사회 나라별 인권심의업무팀이 호주의 인권상황을 심의할 때 중국을 포함한 여러나라 대표들이 호주의 인권상황을 비난하고 개진 의견을 내놓았다며 국제사회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자체의 인권문제를 직시할 것을 호주에 희망했다.

당시 중국 대표는 5가지 건의를 내놓았다.

중국이 내놓은 5가지 건의는 첫째, 호주측이 행동을 취해 인종차별시와 원한적인 언론, 폭력행위를 단속해 소수 인종의 권리를 보장하고  둘째, 이민들의 권리를 보장하며 셋째, 해외 군사행동에서 범한 호주군인들의 전쟁죄행을 철저히 전면 조사하고 유사한 죄행의 재발을 방지하며 넷째, 토착민들에 대한 폭력행위를 단속하고 다섯째,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돼 허위 정보로 근거없이 개별적 나라들을 비난하는 것을 중단하는 것 등이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실제조치를 취해 자국 인권 상황을 개선하고 국제인권사업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실제적인 일들을 할 것을 호주에 희망한다고 밝혔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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