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1-01-21 10:19:12 출처:cri
편집:李俊

유럽연합 지도자, 환대서양 관계 복원 기대

현지 시간으로 20일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환대서양 관계 복원에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유럽과 미국간 여러 의견상이는 계속 존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유렵연합은 국제무대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여 전략적 자주성을 진일보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미셸 의장은 최근 년래 세계 정세가 더욱 복잡 다단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어렵기에 유럽인들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연합은 국제무대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또 국방과 안전 영역에서 더 강대해져야만이 자신의 이익을 지킬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유럽연합이 강대하고 신뢰할만 한 파트너와 협력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미셸 의장은 이날 유럽연합과 미국은 다자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공동 대응, 기후변화 대응 등 5개 중요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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