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2-02 10:29:52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이 처음 대외에 원조한 코로나 19 백신 파키스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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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월 1일 새벽,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기부한 코로나19 불활화 백신이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 이는 중국이 대외에 지원한 첫 백신이다. 중국의 이번 백신 지원은 코로나19로 큰 곤역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 정부에 감염병 전승의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1일 오후 파키스탄 펀자브주 라발핀디 누르캄 공군기지에서 중국정부가 원조한 50만대의 코로나19 백신이 파키스탄 정부에 교부되었다.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이 중국 백신 인계인수식에 참석했다. 그는 중국 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이 가장 어려울때 중국이 파키스탄에 코로나19 백신을 기부한 것은 양국간의 두터운 친선을 말해준다며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중국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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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는 최전방의 의료진에게 중국에서 제공된 코로나19 백신을 먼저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미르 이카람 파키스탄 국립보건연구원 집행주임은 파키스탄의 백신 접종은 2월3일에 가동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파키스탄 약품감독관리국은 중국 국약 코로나 백신에 긴급사용 허가를 내주었다. 

코로나19 백신 교부식에 참석한 농융(農融)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는 축사에서 중국은 백신에 대한 세계의 큰 수요를 명기하고 힘닿는대로 원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중국과 파키스탄간의 백신 협력으로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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