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1-02-22 20:52:35 출처:cri
편집:李俊

중국 외교부, "유럽국가가 아프리카에 백신을 제공하는것을 환영"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프랑스 등 유럽국가가 아프리카 국가에 백신을 제공하고 아프리카 국가가 감염병을 이겨낼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현지 시간으로 19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뮌헨안전회의 특별 화상회의에서 유럽국가는 즉시 아프리카에 코로나19 백신을 넉넉히 보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아프리카 국가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백신을 구매하게 될것이고 이는 서방역량의 쇠퇴를 스스로 증명하는것과 같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중국과 아프리카 간 전통 우의에서부터 출발해 백신을 제공했고 이 또한 습근평 주석이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공유하겠다고 선포한 구체적인 실시로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이미 수요가 있는 19개 아프리카 국가에 백신을 원조했고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아프리카 국가에 백신을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아프리카 측의 요구에 근거해 있는 힘껏 지지와 도움을 계속 제공해 손 잡고 함께 감염병을 전승할것이라고 말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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