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2-25 20:22:00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미국 측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을 보길 바란다"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5일 미국 측은 제로섬 사고방식을 버리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과 중미관계를 바라보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중앙정보국 국장 후보자는 미국 국가안보의 관건은 중국이라는 이 "적수"를 이기는 것이라고 했다.  

관련 질문에 조립견 대변인은 지난 몇년간 미국 전 정부는 자신의 정치적수요에 근거해 대 중국 흐름과 정책을 심각하게 오판하고 왜곡적으로 해석했으며 각종 대 중국 압박억제 조치를 출범해 양국관계에 예측할 수 없는 영향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이는 양국 인민의 근본이익에 어긋난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중국 측은 줄곧 중미 관계는 제로섬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중미 양국은 광범한 공동이익이 있고 또 불가피적으로 이견이 있지만 이로 인해 중미관계를 편파적으로 정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측이 제로섬게임 사고방식을 버리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중국과 중미 관계를 바라보길 바란다며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대 중국 정책츨 취해 중국과 서로 마주보며 나아가고 협력에 초점을 두고 이견을 잘 통제함으로써 중미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궤도로 나아가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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