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2-25 19:22:10 출처:cri
편집:权香花

中외교부, 몇십개 국가서 중국백신 현지 사용 인정한다고 강조

조립견(趙立堅)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5일, 현재 중국은 이미 53개 국가에 백신을 지원했거나 지원중이며 27개 국가에 백신을 수출했거나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적으로 이미 몇십개 국가에서 중국 백신의 현지 사용을 인정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 백신 품질에 대한 긍정이라고 강조했다. 

알려진데 따르면 최근 중국이 몽골, 이집트, 태국, 싱가포르, 도미니카, 볼리비아 등 국가에 지원, 수출하는 백신이 이미 현지에 도착했다. 중국과 백신협력을 진행하는 많은 국가의 보건부문은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효율성에 긍정을 표했으며 과학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시종 생명에 대한 책임적인 태도에 입각해 백신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우선 순위에 놓고 있으며 기업으로 하여금 엄격하게 과학적인 법칙과 감독 관리 요구에 따라 백신 연구개발을 진행하도록 지도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관련 국가의 보건부문은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효율성에 대해 적극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며 국제적으로 이미 몇십개 국가에서 현지에서 중국 백신의 사용을 인정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  백신 품질에 대한 긍정이라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측은 계속 각측과 함께 백신이 세계적인 범위에서 공평하게 배분되도록 추진하고 각국과 손잡고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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