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2-25 20:21:22 출처:cri
편집:权香花

중국 외교부, 인위적인 산업 "디커플링" 문제 해결못해

조립견(趙立堅)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인위적으로 산업을  "디커플링"하고 "전이"하는것을 추동하고 정치적인 힘으로 경제규칙을 억지로 개변하는것은 현실적이 못할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 행정령을 체결하고 반도체를 포함한 4가지 핵심 제품의 글로벌 공급사슬에 대해 심사를 진행해 해외 공급업체, 특히는 중국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 시도하고 있다. 만일 핵심 산업에서 "중대 리스크"를 발견했을 경우 미국은 공급사슬을 적극 전이하게 된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글로벌 시대 각 나라의 이익은 깊이 어우러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형성과 발전은 시장의 규칙과 기업의 선택이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측이 시장경제 규칙과 자유무역 규칙을 존중하고 글로벌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길 희망한다고 표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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