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
2021-02-25 20:54:40 출처:cri
편집:李俊

중국 외교부, "인종멸절" 타이틀은 일부 서방나라에 더 어울려

최근 일부 서방 나라는 인권이사회 제46차 고위급별 포럼에서 신강문제를 둘러싸고 중국이 인권을 침범하고 있다고 떠들어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趙立堅)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부 서방 나라는 중국 신강 민중의 복지에 전혀 관심이 없다며 인권을 구실로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 신강, 나아가 중국의 발전진척을 파괴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신강지역에 이른바 "인종멸절","강제노동" 등 현상이 존재한다는 허위보도는 사실앞에 허무하게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40년간 신강 위구르족 인구수는 배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2018년 사이를 보더라도 신강 위구르족 인구는 25% 성장했는데 이는 한족 인구의 성장폭보다 12배 더 많다.

조립견 대변인은 상술한 서방 나라는 자신이 저지른 원주민 학살 역사나 마음속 깊이 새길것을 바란다고 지적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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